'세바퀴' 타쿠야 "일본인이라 개방적일 것이란 편견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크로스 진의 타쿠야가 "전 보수적이다"고 고백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치어리더 박기량, 가수 박현빈, 크로스 진의 타쿠야, 이정, 스테파니, 배우 안세하, 영화감독 봉만대, 방송인 낸시랭, 조세호,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 등이 출연해 '개방남녀'와 '보수남녀'로 나뉘어 대화를 진행했다.

타쿠야는 자신에 대한 편견에 "일본 사람이라 개방적일 것이란 편견이 있다"고 말했다. 타쿠야는 일본에 "개방적인 영상도 많이 있고, 방송도 개방적으로 진행하는 방송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저는 보수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쿠야는 과거 야구선수로 활동한 적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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