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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케이블채널 tvN '콩트앤더시티'에 깜짝 출연한다.
10일 '콩트앤더시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타쿠야가 '콩트앤더시티'의 코너 'BSI:서울-삐짐수사대'에서 장동민과 김지민에게 수사를 의뢰한다. 장도연의 남자친구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BSI:서울-삐짐수사대'는 여자친구가 삐친 이유를 과학수사를 통해 풀어보는 코너로 장동민과 김지민이 수사관으로 등장하며 1회에서는 래퍼 키썸, 2회에서는 개그우먼 허민이 여자친구 역할로 등장했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다.
[크로스진 타쿠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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