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불쌍한 고양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 만들고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남다른 동물 사랑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효린은 1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SISTAR STYLE #7-고양이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효린이 자주 찾는 고양이 카페에서 진행됐다. 그녀는 고양이 한 마리 한 마리의 이름과 특징을 소개하는 등 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효린은 "나는 열심히 해서 불쌍한 고양이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행복하게 키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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