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아찔한 팜므파탈 혹은 세련된 레이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낮과 밤이 확연하게 다른 반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19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깨끗한 피부와 다홍빛 입술로 세련됨을, 부드러운 음영 눈매와 반짝이는 핑크 입술로 고급스러운 낮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반면, 아찔한 아이라인과 강렬한 붉은 입술로 섹시한 밤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빅토리아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62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24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걸그룹 f(x) 빅토리아. 사진 = 하이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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