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올해의 영화인상'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목요 문화초대석에는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이 출연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27일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상'에서 '올해의 영화인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손석희 앵커는 "당시 수상 소감이 좀 특이했다. '족보에 남기겠다, 겨울이 오면 봄이 온다'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용관 위원장은 "표면상으로는 20주년을 잘 끝냈기 때문에 공덕을 치하한다는 의미겠지만 1년 넘게 어려운 일을 겪었다는 의미일 것"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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