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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잭 블랙이 뻔뻔한 반칙으로 폭소케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함께 한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잭 블랙에게 정준하의 별명이 식신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정준하가 무동 빨리 먹기에 도전했고 10초 56만에 우동 한 그릇을 비워 잭 블랙을 놀래켰다.
이후 잭 블랙이 우동 빨리 먹기에 도전했다. 그는 우동을 바닥으로 버린 후 자신이 1등이라며 의기양양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모습을 본 하하는 “이 형 반칙쟁이”라며 폭소했고, 유재석은 “이 형 우리 스타일”이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지난 20일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홍보차 내한한 잭 블랙은 다음날인 21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 뒤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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