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효섭 셰프가 ‘진짜 사나이’ 육군팀의 음식 실력에 낙담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군 급식 요리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요리 실력 테스트 시간을 가졌다. 임원희가 우럭 매운탕, 돈 스파이크가 파스타, 정겨운이 닭볶음탕, 김영철이 오일파스타와 두부김치 그리고 에그 베네딕트를 선보였다.
이들의 멘토 신효섭 셰프는 음식들을 맛 보고 멘붕에 빠졌다. 이후 신효섭 셰프는 “저는 사실 오기 전까지 ‘우린 이겼어’라는 생각이었는데 우린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