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보라♥성열, 데뷔 동기의 거침없는 스킨십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에서는 후발대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성열, 황우슬혜, 보라의 본격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보라와 성열은 탐사 중 높은 곳에 열린 열매를 발견하고 이를 따기 위해 나섰다. 성열은 서슴없이 보라를 목말 태워 인간 장대로 변신했다. 보라는 위에서 방향을 잡고, 성열은 밑에서 보라와 일심동체로 움직였다.

알고보니 보라와 성열은 데뷔 동기였다. 이에 두 사람은 각별한 사이였고, 서롱게 의지하며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

['정글의 법칙'.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