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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에게 직언했다.
21일 오후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여군특집 4기 개그우먼 김영희, 배우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 시크릿의 전효성, 애프터스쿨의 나나, 트와이스의 다현 등 8인의 이야기가 첫 방송됐다.
나나는 조세호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 조세호는 "여자들이 널 싫어한다"고 해 나나가 깜짝 놀랐다. 조세호는 "사람들은 네가 예쁜 척한다고 생각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나나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안 좋게 보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털털하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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