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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이 데뷔했다.
크나큰은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노크(KNOCK)’를 선보였다.
이날 크나큰은 시크하면서도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으며, 차세대 대세 보이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크나큰은 노을, 베스티, 40(포티), 알맹이 소속된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와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갖추고 있어 초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크나큰의 데뷔곡 ‘노크(KNOCK)’는 이수영 ‘휠릴리’,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히트메이커 황성제가 이끄는 프로듀서 팀 버터플라이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 크나큰의 맏형 김유진이 랩메이킹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레이디스코드, 레인보우, 마마무, 보이스퍼, B.A.P, 빅브레인, CLC, 아스트로, AOA크림, 여자친구, 우주소녀, 위너, 임정희, 임팩트, 장희영, 정준영, 크나큰, 키스, 태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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