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규발라 규현, 위너 꺾고 승리…유재석팀 4연패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가맨'에서 규현이 더 많은 표를 거머쥐며 유희열 팀이 4연승을 기록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인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한경일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고 유재석 팀인 위너 멤버 강승윤, 송민호, 남태현이 해이의 '쥬 뗌므'로 역주행 송 대결을 펼쳤다.

30대와 40대에서 한 표 차이로 유재석 팀이 이겼다. 하지만 20대에서 8 대 17로 유희열 팀이 더 많은 표를 획득했고, 10대에서 유재석 팀 8, 유희열 팀 17을 기록하며 유희열 팀이 최종 승리를 안았다.

이에 유희열 팀은 4연승을 기록했지만 유재석 팀은 4연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게 됐다.

[사진 = JTBC '슈가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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