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은지, 초롱, 하영이 팬의 집을 직접 방문했다.
10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배달의 핑순이'가 방송됐다.
사연 신청을 받아 선정된 한 팬의 집. 세 멤버는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수다를 떨며 집 앞까지 찾아갔다. 이들의 깜짝 방문에 팬은 눈물을 흘렸고 은지는 "보미나 나은이가 오길 바랐던 거 아니지?"라며 재치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띄웠다.
에이핑크를 좋아한지 1000일 됐다는 팬의 사연에 감동한 은지, 초롱, 하영은 직접 준비한 초콜릿에 케이크까지 선물하며 고마워했다. 또 '리멤버' 춤까지 함께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