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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안재홍이 아프리카 대 자연의 경관에 감탄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는 야생동물들의 낙원 에토샤 국립공원에 방문한 꽃청춘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가 지는 워터홀의 풍경에 큰 감동을 받았던 안재홍운 수다를 떨며 "보니까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야. 욕심과 고민과, 그냥 착하게 살면 되는 건데"라고 얘기했다. 멤버들도 귀를 기울이며 집중해 듣던 중 안재홍은 방귀를 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사막 개구리"라며 놀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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