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홍영, 친필 사인 담긴 조던 에디션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발전문가 이홍영이 특별한 신발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MLT-22에는 김구라, 빽가, 데프콘, 가희, 배윤정, 유민주 등이 출연했다.

이홍영은 마이클 조던의 친필 사인이 그려진 신발을 지퍼락에서 꺼냈다. 그러면서 "마이클 조던을 위해 제작된 신발이고 인터넷 경매로 낙찰 받았다. 좋은 취지의 기금 마련을 위한 회사의 프로젝트였다"고 설명했다.

데프콘은 "악용 우려가 있어 조던은 사인을 해주지 않는 철칙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홍영은 조던의 사인이 있는 또 다른 신발도 공개했다. 현 시세에 대해 "매니아들이 인정해주는 금액은 300만 원이라면서 스스로의 가치는 1000만 원"이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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