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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고공행진 속에 광고 초과 판매까지 달성했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광고 완판도 모자라 초과 판매까지 기록하며 업계 관심을 입증했다.
광고 초과 판매는 높은 시청률이 있기에 가능했던 결과. ‘육룡이 나르샤’는 김명민, 유아인, 천호진,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출발한 만큼 시작부터 시청자는 물론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첫방송 후 줄곧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가치를 인정 받은 ‘육룡이 나르샤’는 이후 광고 완판을 기록했고, 마지막을 단 3회 남겨둔 가운데 광고 초과 판매까지 이뤄지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1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7회 역시 전국기준 16.7%(닐슨코리아 제공)라는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가 광고 초과 판매 속에 얻은 관심으로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22일 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육룡이 나르샤’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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