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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제훈이 캠퍼스 어택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제훈 대학교에 가다!> 에는 배우 이제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서울시립대학교에 김성균과 함께 캠퍼스 어택을 해, 학생 팬들과 만났다. 그는 V앱에서 "오빠 잘생겼어요!"라는 말에 신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영화가 재미없다는 분들은 내게 말을 해라. 재미있게 설명해드리겠다"라며 애교를 보였다.
또 이제훈은 "봄바람을 타고 봄내음을 맡으면서 학생 분들을 보니까 좋기도 하지만, 시험공부와 취업공부에 치여서 캠퍼스 생활을 우울하게 보내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다른 학교도 가려고 했는데 시험기간이라고 해서, 기회가 있다면 꼭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제훈.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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