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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의 아찔한 첫 만남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MBC 새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측은 이재인 역의 하석진과 김다현 역의 전소민의 현장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쓰러질 듯한 전소민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설레는 눈맞춤을 하고 있다. 이는 극 중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운명적 인연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으로 분할 하석진과 그를 길들이게 될 러블리 교사 김다현 역의 전소민의 투샷은 각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이들의 호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안하무인 재벌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로 제2의 '1% 폐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사진 = 가딘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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