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한해, 현아 새 앨범 랩 피처링 참여"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현아와 래퍼 한해가 호흡을 맞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한해가 현아 새 앨범 수록곡 'Wolf'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간 비스트 용준형, 블락비 지코, 비투비 정일훈 등 핫한 래퍼들에게 자신의 신곡 랩 피처링을 맡겼던 현아는 이번엔 한해를 택했다. 한해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후 인지도를 높였으며 힙합신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현아는 오는 8월1일 컴백, 포미닛 해체 후 처음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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