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내년 1월말 컴백할 예정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내년 1월 말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당초 걸스데이와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안 컴백을 위해 작업을 진행해 왔지만,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완전체로 활동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현재 걸스데이 멤버들은 예능이나 연기 등 개별 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걸스데이 신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멤버 소진도 최근 네이버 V라이브 영상을 통해 “노력해서 2017년도에는 여러분들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걸스데이가 내년 1월말 컴백하면 지난 2015년 7월 공개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링마벨 (Ring My Bell)’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팬들을 만나게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