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하니·솔라, 박근태 걸그룹 프로젝트 참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 루나, EXID 하니, 마마무 솔라가 박근태 프로듀서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나와 하니, 솔라는 이달 중 발표되는 박근태 걸그룹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했다. 장르는 댄스곡으로, 녹음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박근태 프로듀서는 지난해 1월 수지-백현의 '드림'(Dream)을 시작으로 2월 에릭 베넷 '정말 사랑했을까', 4월 에디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Feat. 이성경)', 6월 10cm '니가 참 좋아' 등 프로젝트 음원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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