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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 김혜수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마지막회(20회)에서는 김혜수가 특별출연했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사부는 웹툰 작가가 그려준 의인 관련 만화를 통해 신회장(주현)의 뜻을 알고 웃음 지었다.
이후 돌담병원에 한 여자가 찾아왔다. 그는 김혜수였다. 김혜수는 김사부에게 "안녕. 오랜만이네"라고 말했고, 김사부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17일 밤 10시 '김사부의 첫사랑 번외편'이 그려진다는 예고 글귀가 흘러 나와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수는 단 한 장면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17일 밤 10시 방송될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 된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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