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김민종 사업해서 돈 날려, 어린 여자 좋아한다" 폭로

시간2017-01-21 16:57:38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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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가수 김민종의 비밀을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투입된 김민종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진의 모친들은 김민종을 격하게 환영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김민종이 보기와는 다르게 귀가 엄청 얇아서 잘 솔깃한다. 과거에 번 돈을 사업해서 다 날렸다”고 말해 김민종을 당황케 했다.

또 서장훈은 김민종의 이상형에 대해 “본인 스타일이 확고하다. 나이가 어려야 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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