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61세 ‘늦둥이 아빠’ 멜 깁슨, 9번째 자녀 탄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멜 깁슨이 9번째 아들을 얻었다.

US위클리는 23일(현지시간) 멜 깁슨(61)이 35세 연하의 여자친구 로자린드 로스(26)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멜 깁슨의 지인은 현재 무척 기뻐하고 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 여섯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얻고 2011년 이혼했다. 이후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버와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한편 멜 깁슨은 ‘핵소 고지’로 내달 열리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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