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팬들 위해 좋은 음악 만들고, 부르고 싶어"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국 LA를 배경으로 진행된 제시카의 화보를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3월호가 20일 공개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제시카답게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는 웃음으로 현장을 즐겨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LA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다.

현재 새로운 곡 작업과 해외 스케줄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제시카는 올해 영화 '마이 아더 홈, 베이징'의 개봉을 앞두며 연기자로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기회가 올 때마다 꾸준히 배우고 싶어요"라고 연기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지난해 말, 새 앨범을 발표해 꾸준히 공연과 팬미팅을 하고 있는 제시카는 "팬들을 위해 좋은 음악을 많이 만들고, 부르고, 들려주고 싶어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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