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조진웅 "김성균, 실제 부산 사람인 줄…역할 싱크로율 100%"

시간2017-03-27 11:15:42 김나라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보안관'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균에 대해 얘기했다.

조진웅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보안관'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당시 김선균은 실제 부산 기장에 사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이성민 선배는 배신감이 느껴질 정도로 멋있게 나온다"라며 "그렇다고 김성균이 못생겼다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몰입감이 높게 느껴졌다는 얘기다"고 전했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그리는 로컬수사극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