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킴 카다시안 “셋째 아이 원해”…의사는 만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킴 카다시안이 셋째 아이를 원한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리얼리티 TV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프로모 영상에서 “나는 내 아이들이 형제가 많기를 원한다. 그러나 의사는 내가 안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슬하에 딸 노스 웨스트(3), 아들 세인트 웨스트(1)를 키우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자매들에게 “나는 셋째 아이를 낳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둘째 아이를 출산한 이후 불임 판정을 받았다. 의사가 만류하는 이유다. 그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셋째를 원하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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