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을 국회로! 다 해먹어라" 과잉 멘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에게 과잉 멘트를 던졌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하는 법을 함께 만들어보는 '국민의원' 편이 그려졌다.

이날 국회의원 5명과 시청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석은 사회자로 나섰다. 이에 너도나도 유재석을 외쳤다. 유재석은 민망함에 이를 말렸다.

그러나 박명수는 "유재석을 국회로!", "네가 다 해먹어라"라고 외쳤고, 유재석이 "여기 국회의원들도 있다"고 말하자 "무슨 상관이야"라며 과잉 멘트를 이어갔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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