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hinataiwanjapan
 
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아찔한 뒤태 도발'…치어리더, 작정한 몸짓
장성규, 선 넘는 저 세상 멘트…'막 나가네'
'손예진 넌씨눈?'…이정현 신혼여행도 따라가
'단아 대신 섹시'…현아, 야시시 드레스 자태
'가슴 절반 노출'…티파니영, 파격 시스루
'명치까지 파였네'…천우희, 앞이 훤한 드레스
민아, 재킷만 입고 등장…'하의 깜빡했네'
'홍상수 연인' 김민희 임신?…충격 소문
.
'뉴스룸' 손석희·홍준표 설전, 반말에 삿대질까지 '논란'
17-04-05 08:13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손석희 앵커를 향해 반말이나 삿대질을 하는가 하면 성의 없는 답변을 이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홍준표 후보와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홍 후보가 자유한국당에 친박이 없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강원 쪽을 맡은 김진태 의원은 그러면 친박은 아니라고 보시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홍 후보는 "본인이 토론 과정에서 친박 아니라고 수차례 이야기를 했어요. 수차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친박 아니라고 봐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손 앵커가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친박이 아닌 게 되는 건가요?"라고 다시 묻자 홍 후보는 "그럼 손 박사 보고 내가 민주당원이라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실래요?"라며 "아니라고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본인 말을 믿어야지, 재선 국회의원인데"라고 나무라듯 말했다.

손 앵커가 "재선 의원이고 본인이 친박이 아니라고 해도 지금까지 해 왔던 여러 가지 양태가 친박이라면 그건 친박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겠습니까?"라고 꼬집자 홍 후보는 "그거 오랜만에 만나서 좋은 이야기하지 뭘 자꾸 따져요. 그거 작가가 써준 거 읽지 말고 그냥 편하게 물으세요"라고 질문과 다른 답을 했다.

손 앵커가 작가가 써준 걸 읽지 않았다고 말하자 홍 후보는 "확실합니까?"라며 "내 옆에서 딱 이야기하면 그걸 볼 수가 있는데 떨어져서 보니까 볼 수가 없잖아요"라고 손 앵커의 말을 불신했다.

이후에도 홍 후보가 시선을 내리는 손 앵커를 향해 "지금 보고 이야기하잖아. 보지 말고 이야기를 해야죠. 그냥 작가가 써준 거 말고 편하게 이야기합시다. 오랜만에 만났잖아요. 그렇죠?"라는 등의 이야기를 이어 나가자 손 앵커는 "그런 말씀을 자꾸 저한테 하신다는 것은 제가 이해하기 어렵고 필요한 말 같지 않다"고 쓴소리를 했다.


또 손 앵커가 "유승민 후보 경우에는 홍 후보에게 무자격 후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반론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하자 홍 후보는 "그건 내가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거 자꾸 답변을 하게 되면 기사를 만들어주지 싶어서 대꾸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이에 손 앵커가 "무자격 후보라고 유승민 후보가 몇 번씩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다시 언급하자 홍 후보는 "이 방송 이 외에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다, 잘못 알고 있다, 그 이야기를 한 일이 있죠. 지금 손 박사도 아마 재판 중일 걸요, 그렇죠? 손 박사도 재판 중인데 거꾸로 방송하면 되냐, 내가 이렇게 물을 때 어떻게 이야기하시겠습니까?"라고 받아쳤다.

논점을 흐린 발언에 손 앵커는 "저는 적어도 출마는 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홍 후보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후보 자격과 바로 직결된다는 상대당의 주장이 있는데 저희가 따로 체크를 해 본 결과로는 대법원의 심리가 중단될 수도 있고 지속될 수 있다라는 법조계의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홍 후보께서 나는 대법원 심리가 중단될 것이다라고 믿는다라고 말씀하시면 그게 답변이 되는 것인데 그걸 전혀 답변을 안 하시겠다고 하니까 제가 질문을 자꾸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홍 후보는 "안 하는 게 아니고 그건 이미 이틀 전 조선일보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왜 그게 문제가 안 되는지는 내가 언론에 한두 번 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아니, 지금 손 박사도 재판 받고 있으면서 질문하면 안 되지. 그건 국민이 판단할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말에 손 앵커는 "제가 지금 재판받고 있는지 아닌지는 홍 후보께서 그렇게 쉽게 말씀하실 내용은 아닌데요. 그 내용은 여기에 관련이 없는 문제기 때문에 제가 말씀은 따로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제가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시기는 방송할 자격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말씀이십니까?"라고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손 앵커의 반응에 홍 후보는 "내가 싸우려고 하는 게 아니고 그런 말씀을 물으니까 그것은 내가 수없이 언론에서 한 이야기이고, 또 JTBC에 와서 내가 또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느냐. 인터넷 찾아보면 그 이야기가 다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거 말고 다른 걸 물으시라는 거죠"라고 말했다.

거듭된 질문 유도에도 "인터넷 찾아보면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에 내가 유승민 후보 하는 말에 말려들어가지 않기 위해서 내 이 답변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홍 후보에게 손 앵커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인터넷에서 계속 찾아보려면 제가 인터뷰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꼬집었다. 홍 후보는 그럼에도 "그래도 답변하기 곤란하죠. 수없이 이야기를 했는데"라며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인터뷰 말미 홍 후보는 "멀리 떨어져서 내가 들리는 소리가 웅웅거리고 그래서. 다음에 한번 JTBC 뉴스룸에 불러주세요. 부르면 내가 온갖 거 다 물으면 다 이야기하겠습니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이에 손 앵커는 "다른 후보들은 그런데 거기에서 인터뷰 하실 때 그렇게 큰 불편을 안 느끼신 것 같은데 유독 홍 후보께서 많이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이날 홍 후보는 손 앵커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가 하면, 질문과 상관없는 답을 이어나가거나 자신의 다른 인터뷰를 찾아보라고 말하고 답변을 거부하는 등 성의 없는 인터뷰 태도를 보여 많은 이들에게 빈축을 샀다.

화상 인터뷰라는 특수성에 더 큰 의미를 둔 이들, 홍 후보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은 홍 후보를 지지했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이 "인터뷰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라니", "이런 막장 인터뷰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데일리토픽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손예진 넌씨눈?…이정현 신혼여행도 따라가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신혼여행에 따라왔다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은 절친한 배우 고소영, 성유리, 손예진...
종합
연예
스포츠
천우희, 언제봐도 매력적인 미소 '예쁨주의' ...
'버티고' 천우희 "서영役, 큰 수족관에 갇혀있는 느낌이었다" [MD동영상]
'버티고' 천우희 "극한의 감정,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 [MD동영상]
방민아·김다솜·임지연·캐스퍼 '가을햇살 아래 눈부신 미모' [MD동영상]
포토에세이
더보기
더보기
해외이슈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MCU 탈퇴, 내 인생 최고의 스트레스”[해외이슈]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여성 어벤져스’ 모든 사람이 좋아할 것” 자신감[해외이슈]
마일리 사이러스, 동성연인 이어 4살 연하 코디 심슨과 열애 “행복해”[해외이슈]
리암 헴스워스, 마일리 사이러스와 이혼 2개월만에 매디슨 브라운과 열애설[해외이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당신의 꿈을 제주에서 만나다!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발행인 : 김 웅    편집인 : 여동은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여동은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7층 (여의도동, CCMM빌딩)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