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오늘(27일) 병무청 재검…현역 재입대할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오늘(27일) 재검을 받는다.

지난달 28일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던 서인국은 31일 훈련 전 좌측 발목 거골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아 귀가 명령을 받고 자택에서 대기해왔다.

이에 따라 서인국은 이날 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게 되며 이 결과에 따라 현역 재입대 여부가 결정된다. 현역으로 재입대하거나, 신체 등급이 지난 입대 전보다 낮게 판정될 경우 사회복무요원 복무 또는 면제 판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재검 결과는 추후 밝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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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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