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요정 이선균X안재홍"…'임금님의 사건수첩', 비하인드 스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선균과 안재홍이 꿀케미를 뽐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측은 27일 오후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선균과 안재홍의 케미가 돋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입가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모니터를 했다. 4개월여 동안 마치 애인처럼 붙어 다닌 만큼 찰떡 호흡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연기 열정을 과시했다. 이선균과 안재홍은 지난해 한여름의 폭염 속 여러 개의 의상을 걸쳐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럼에도 미소를 잃지 않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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