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조쉬 침대서 애정행각…이수근, 제작진에 "침대 치워" 제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부활 김태원의 딸인 김서현(크리스 레오네)과 그의 남자친구인 조쉬의 애정행각이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이하 '내딸의남자들')에서 김서현과 조쉬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나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현준은 "누워있는 게 너무 자연스럽다. 저렇게 누워있는 게 우리도 적응이 됐어"라고 말했다.

이에 안지환은 "이... 이... 이 화면 보면 나만 화나는 거야? 난 왜 이렇게 적응이 안 돼? 어허!"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자 이수근은 제작진에게 "다음에 보스턴 가면 저 침대를 치우는 게 어떻까?"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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