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로튼토마토 96%, “끝내주는 액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96% 신선도를 기록하며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언론은 “이제껏 본적 없는 3부작의 가장 완벽한 마무리”(FANDANGO), “처음부터 끝까지 성공적인 3부작, 리부트 시리즈를 멋지게 해냈다”(Hollywood Reporter),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이후 최고의 블록버스터 3부작의 완결,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왔다”(YAHOO MOVIES), “이렇게 좋을 수 없다!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을 것!”(ACCESS HOLLYWOOD) 등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섬세한 연출력과 혁신적인 특수효과가 만들어낸 걸작”(DISH NATION), “비주얼은 스펙터클하고, 스토리는 감동적이고, 액션은 끝내준다!”(CHICAGO SUN-TIMES), “특수 효과와 맷 리브스 감독의 연출이 한층 높아진 수준의 너무도 엄청난 경험을 선사한다”(Variety) 등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대자연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영상 혁명을 예고한 웨타 디지털과 전편을 흥행시킨 맷 리브스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혹성탈출’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등 모션캡처 연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시저로 분해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8월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