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신화 이민우·앤디, 최근 촬영 마쳤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 앤디가 멤버 에릭과의 의리를 빛냈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 것.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이민우, 앤디가 득량도에서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이민우, 앤디는 배우 한지민, 이제훈, 걸그룹 AOA 설현, 배우 이종석 이어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다섯 번째 게스트로 이름을 올려 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에릭은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 당시 성향이 비슷하고 요리도 잘 한다며 "신화 멤버 중 앤디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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