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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주량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플레이어 전현무, 이수근, 박성광, 공승연, 샤이니 키,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한 팀이 되어 마스터키를 찾기 위해 전북 부안을 방문했다.
이날 플레이어들은 전북 부안 곳곳에 흩어진 마스터카를 찾기 위해 부안 번화가로 이동했고, 이수근은 플레이어들에 "어떤 미션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션 공개되고 자신 있는 사람이 나가자. 쉬운 미션에서 얻은 열쇠는 아마 가짜 열쇠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는 "그런데 여기 동네가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했고, 강다니엘은 "시야가 확 트인다. 엘사가 나올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강다니엘은 부안 뽕주에 관심을 보였고, 플레이어들에 "내가 술을 좋아한다"라며 애주가임을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강다니엘에 "주량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강다니엘은 "잘 마신다. 소주 5~6병 마신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성관은 강다니엘에 "나도 너 나이 때에는 그렇게 마셨다"라고 말했꼬, 이수근은 강다니엘에 "마셔도 되는 날 연락해라"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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