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김생민 "20대 때, 주눅 들어 있었다" 고백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생민이 본인의 20대를 '주눅'으로 정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3일 차로 정준영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멤버들이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자 카페로 인도했고, 테이블에 먼저 앉은 박명수는 김생민의 개그 속성 강의에 나섰다.

이어 원은 김생민에 "궁금한 게 있다. 형은 20대 때 어땠냐"고 물었고, 김생민은 "주눅 들어 있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원은 "내 나이인 25살에는 어땠냐"고 물었고, 김생민은 "방송국에서 심부름하고 있었다"며 회상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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