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차 신지수,"임신하니 다리가 코끼리가 돼가고 있음...속상해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지수가 출산을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하니 다리가 코끼리다리가 돼가고 있음 속이상함 마사지가 매일 필요 혈액순환이 안됨 으힉 #산전마사지#올리바인 #올리바인스파#올리비움산후조리원#예약완료 야한가 ...? 아찔한가...요? 눈이 썩어요? 죄송합니다 꾸벅.임산부특혜부탁드려요. 앗힝"이라는 문구를 달고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신지수는 앞서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인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네티즌은 "임신 축하 해요.^^" "괜찮아여. 엄마는 아름답고 이쁜거니까요 건강히 순산하세요" "임산부여도 너무 이쁘세요." "그래도 임산부가 내생에최고로 이쁘게보일겁니다요 미래에보면 사진많이남기세요!"등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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