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내 앞치마만 이걸로 주셨다...'처음처럼'~" 주말 근황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여유로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앞치마만 이걸로 주셨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처음처럼'이란 글자가 새겨진 앞치마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는 이날 오전에는 세월호 다큐 영화 '그날, 바다'를 본듯 '그날, 바다'를 태그하고 포스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수지는 5월 12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같은 달 26일 홍콩, 6월 24일 방콕, 7월 7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4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 '2018 SUZY Asia Fan meeting Tour 'WITH''를 진행한다. 이는 수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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