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15겹 초대형 대왕 핫도그 완성 "아무나 따라하면 안돼"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건모가 15겹 대왕 핫도그를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김종민 이사를 축하하며 그의 집에서 초대형 핫도그를 만드는 모스빙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김종민 집을 찾았다. 김건모는 대왕 핫도그를 만들겠다며 핫도그를 기름에 튀기기 시작했다. 계속 밀가루를 입혀 15겹 대왕 핫도그를 완성시켰다.

김건모는 김종민에게 "이거 진짜 절대 아무나 따라 하면 안 돼. 형은 지금 쉰두 살이잖아. 진짜 이게 노하우가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맞다. 안 그러면 이거 위험하더라"고 거들었다.

이후 김건모 김종민은 무려 15겹이 되는 대왕 핫도그를 먹기 시작했다. 크기가 커 한입에 먹지 못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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