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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이 컴백한다.
2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6월 5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월 낸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To. Heart)'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로 결성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노지선, 송하영부터 장규리까지 아홉 명 멤버의 각양각색 매력이 방영 당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데뷔곡 '유리구두'에 이어 미니 1집의 '투 하트' 등을 통해 순수한 이미지를 대중에 어필하며 사랑 받은 바 있어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에도 기대감이 크다.
특히 엠넷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이 6월 첫 방영 예정이라, '아이돌학교'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프로미스나인이 먼저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에도 시선이 쏠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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