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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 열연한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을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에게 하트 습득 미션 완료'
톰 크루즈(왼쪽)가 사이먼 페그에게 배운 하트 포즈를 함께 선보였다.
▲ 사이먼 페그 '한국에서 포즈 취할 땐 하트 포즈라지'
레드카펫에 참석한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왼쪽부터)가 팬들과의 만남을 끝내고 무대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런데 사이먼 페그(오른쪽)가 유독 혼자 한국팬들에게 익숙한 하트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이먼 페그 '한국팬에게 배운 하트, 바로 실전 투입'
이날 사이먼 페그는 한국팬들에게 사인과 팬들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함께 찍어주면서 하트 포즈를 배웠다.
▲ 사이먼 페그 '톰 크루즈, 아홉 번째 내한인데 하트 포즈도 몰라?'
사이먼 페그(오른쪽)가 무대 위에서 톰 크루즈에게 하트 포즈를 전수하고 있다.
▲ 톰 크루즈 '하트 포즈 미션 접수 완료'
톰 크루즈(왼쪽)가 사이먼 페그에게 배운 하트 포즈를 함께 취하며 배움에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 톰 크루즈 '이 사람들 포즈 좀 보시게나. 여기가 아직도 할리우드인 줄 아나'
톰 크루즈(왼쪽 세번째)가 손을 들고 평범하게 포즈를 취하는 헨리 카빌과 맥쿼리 감독을 발견. 자신의 포즈를 보라고 한 마디 합니다.
▲ 톰 크루즈 '잘 봐, CIA 정보통에서도 보고되지 않았던 손의 하트 변신이야'
톰 크루즈가 헨리 카빌과 맥쿼리 감독에게 방금 배운 하트를 전수하고 있다.
▲ 헨리 카빌, 맥쿼리 감독 '하트 포즈 접수 완료'
헨리 카빌, 맥쿼리 감독이 톰 크루즈에게 하트 포즈를 배웠다.
▲ 톰 크루즈 '할리우드에서도 하트 포즈 도입이 시급해'
사이먼 페그의 정보력과 톰 크루즈의 습득력과 전파력이 합해져 '미션 임파서블:폴아웃'팀의 하트 미션이 완벽하게 완성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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