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1위로 활동 마무리…승리·트리플H 컴백 [종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5관왕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Dance The Night Away'로 에이핑크 '1도 없어', 볼빨간사춘기 '여행'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 호명 후 트와이스는 "고생하신 JYP 식구들 감사드린다. 오늘 마지막 활동이다. 2주 동안 더운데 와주신 원스 고맙고 멤버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니라 '인기가요'에는 승리, 세븐틴, 트리플H, 에이핑크, 마마무, 트와이스, 여자친구, 경리, 블랙핑크, 구구단 세미나, 청하,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엘리스, 마이틴, 바시티,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인기가요'는 컴백 무대가 화려했다.

빅뱅 승리가 솔로로 컴백해 남자의 자신감을 나타낸 곡 '셋 셀 테니'(1,2,3!)를 공개하고 현아와 펜타곤 후이, 이던이 뭉친 트리플H는 신곡 'RETRO FUTURE'로 유니크한 개성을 뽐냈다.

세븐틴은 청량 감성 신곡 '어쩌나'로 팬들을 환호케 했고 마마무는 타이틀곡 '너나 해'로 시원한 라틴풍의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와 청하도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신곡 '여름여름해'와 'Love U'를 각각 선보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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