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9관왕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에이핑크 '1도 없어',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
특히 트와이스는 이미 '댄스 더 나잇 어웨이' 활동을 종료했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날 방송엔 출연하지 않았다.
이번 활동으로 무려 9관왕을 달성한 트와이스다.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각종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싹쓸이 하는 등 국내 최정상 걸그룹의 위엄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신곡 '죽겠다'로 컴백, '사랑을 했다'를 잇는 히트곡을 예감케 했다.
블랙핑크는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후속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7주간의 미니 1집 '스퀘어 업(SQUARE UP)'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과 함께 세러데이, FT아일랜드, 레오, 마마무, 세븐틴, SF9,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X스컬), 백퍼센트, 라붐, 청하, 정세운, 카드, 골든 차일드, IN2IT, 소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