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두바이에 '린제이 로한 섬' 만든다…놀라운 재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린제이 로한 섬'을 만든다.

6일 영국 매체인 데일리메일은 린제이 로한이 두바이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섬을 건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린제이 로한 섬'의 대략적인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삼각형 형태의 이 섬에는 방갈로와 대형 부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6월 뉴욕 타임즈를 통해 '린제이 로한 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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