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니까… 핫하게' 치어리더,무더위 이긴 화끈 의상[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10년이 넘는 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여름에도 땀범벅으로 야구장에서 뜨거운 응원을 펼친 각 구단의 치어리어들의 시원한(?) 복장을 살펴봤다.

▲ 치어리더 배수현, 구릿빛 몸매 더위 사냥 완성!

치어리더와 머슬매니아로 알려진 SK 치어리더 배수현이 운동으로 다져진 구리빛 몸매를 드러내며 응원을 펼쳤다.

배수현은 피트니스로 다져진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며 열정적인 응원으로 무더위를 날렸다.

▲ 치어리더 여신 김연정 '핫팬츠와 탱크탑이면 만족해!'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시원한 탱크탑과 핫팬츠로 응원을 펼치고, 시원한 음료수로 더위를 이겨냈다.

김연정은 특유의 애교 눈음으로 팬들의 더위도 날렸다.

▲ 두산 치어리더 김다정 '스포티한 느낌으로'

두산의 깜찍한 마스코트 김다정이 한여름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느낌의 의상으로 시원한 응원을 펼쳤다.

▲ 치어리더 이미래 '눈부신 백옥피부가 더 시원하게'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SK 이미래가 시원한 미소로 응원을 펼쳤다.

치어리더 이미래는 프로야구팬에게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와 어느덧 열일하는 미모의 수식어가 붙었다.

▲ KT 치어리더 '차라리 젖으면 더 시원해요'

kt위즈는 한여름 이벤트로 준비한 워터페스티벨에서 치어리더들이 관중들과 물총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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