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무스기무스기 해두 하로윈에는 창궐 아이갔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의성이 ‘창궐’을 셀프 홍보해 눈길을 끈다.

그는 21일 페이스북에 “무스기무스기 해두 하로윈에는 창궐 아이갔니?”라고 적었다. 이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자신이 연기한 친일파 이완익의 말투를 흉내낸 것이다.

김의성은 ‘창궐’에서 미치광이 왕 이조 캐릭터를 맡아 카리스마와 광기 어린 모습으로 폭주하는 연기를 펼쳤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의성 페이스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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