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은 근황 포착, 활동명 '으니으니'로 '초통령' 도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은이 '으니으니'란 활동명으로 소위 '초통령' 등극에 도전한다.

이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룰루랄라티비' 진행을 맡으며 아이와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의 짐을 덜겠다고 나섰다.

케이아이씨이엔지미디어는 이은과 함께 지난 4월 유튜브 키즈채널 룰루랄라티비를 개국했다. 룰루랄라티비는 기존 키즈 채널과 달리 단순한 장소 소개가 아니라 그곳에 가서 어떻게 아이와 대화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은은 '으니으니'란 이름으로 등장해 아이와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장소뿐만 아니라 아이가 운전을 직접 해보고 아이용 면허증 발급도 해주는 키즈 드라이빙 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액체 괴물을 만들 수 있는 수제 슬라임 카페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집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장난감과 요리 관련 콘텐츠도 담겼다.

김준현 케이아이씨이엔지미디어 팀장은 "하루에 수백 개씩 제작되는 키즈 콘텐츠 시장에서 우리 룰루랄라TV는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최신 트렌드 키즈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재밌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계속 제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케이아이씨이엔지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