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누구? 연봉만 6억 자산관리사 '부자언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주목받고 있다.

유수진은 22일 오전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해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수진은 지난 2005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1년 만에 연봉 1억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지난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6억 연봉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출연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부자언니 부자연습', '부자언니 부자특강'이라는 책을 발간해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현재 유수진은 재무 컨설팅회사를 창업해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유수진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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