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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동한이 솔로 데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디데이(D-DAY)'를 발표한 김동한은 강력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첫 솔로 데뷔 쇼케이스 당시에는 MD 상품 전량을 매진시키는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기세에 이어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으로 컴백한 김동한은 한층 더 발전된 실력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스타일링을 비롯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내비쳤다.
이어 차별화된 섹시 콘셉트,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가사, 높은 음악적 퀄리티 등의 새로운 시도로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1집 발매보다 더 높은 음반 예약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 10월 둘째주 브랜드 평판 TOP 100에 진입한 것은 물론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컴백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동시에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도 노출되며 연신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 현재 '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MGA)'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전 온라인 투표 남자 신인상 부문에서도 투표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동한은 태국·일본·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1월 대만 팬미팅, 일본 콘서트, 태국 팬사인회를 앞두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걷고 있는 김동한의 미래에 기대가 높아진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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