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빼버릴래'…트와이스 나연, 귀걸이 무대에 킵[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고양 곽경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뮤직 '쇼챔피언' 제291회 공개 생방송에서 귀걸이를 잠시 무대에 맡기는(?) 풍경을 연출했다.

▲ 트와이스 나연 '샤??샤??한 미모'

트와이스 나연이 눈부신 미모로 신곡 'Yes or Yes'를 열창하고 있다.

▲ 나연 '아슬아슬한 귀걸이는 손에 꼭 쥐고'

나연이 자신의 귀걸이를 손에 꼭 쥔채 무대 안무를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왼쪽 손에 귀걸이를 가지고 안무를 펼치고 있다.

▲ 나연 '아슬아슬 귀걸이는 무대 구석에 살짝 내려놓고'

트와이스 나연이 자신의 귀걸이가 떨어질(?) 느낌이 들자 무대 안무중 귀걸이를 빼서 무대 구석에 내려놓고 있다.

▲ 트와이스 나연 '귀걸이 없이도 완벽하게'

트와이스 나연이 귀걸이 없이도 과즙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 트와이스 나연 '돌발상황도 완벽하게 마무리'

트와이스 나연이 돌발상황을 마무리 한뒤 깜찍한 미소를 보인뒤 무대 한쪽에 있던 귀걸이를 챙겨 나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작년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TT'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일본 최대 공영방송 NHK에서 방송하며 올해로 69회째다.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으로 역대 최고 시청률 81%, 평균 시청률이 40%를 상회할만큼 인기가 높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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