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박성광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예능부문 남자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박성광이 예능부문 남자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명실상부 대세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 등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따뜻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성광은 이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예능부문 남자최우수상을 받으며 예능인으로서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단편감독데뷔상을 수상하며 영화 감독으로서 재능을 인정 받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던 그가 이번에는 예능인으로서 수상의 기쁨을 전한 것이기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의 정석’으로 주목 받고 있기도.

이처럼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박성광이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유쾌하고 의미 있는 활약을 전하게 될 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SM C&C]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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